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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발품팔고 쓰는 평택 부동산

llia 발행일 : 202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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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발품 팔고 쓰는 평택 부동산 추천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여러분들은 고덕신도시를 들어보셨나요? 사실 우리가 신도시에 집을 마련하려고 할 때나 부동산 투자를 목적으로 반드시 방문하게 되는 곳이 있다면 바로 부동산이죠.

평택-부동산-추천-썸네일

신혼부부나 사회초년생들의 경우 어떤 부동산을 가야 할지, 혹은 내가 본래의 값보다 더 비싸게 전세를 주거나 본래의 값보다 매매를 하는 것은 아닌지, 요새 전세사기범 혹은 매매사기범과 부동산업자도 연관되어 있다고 하던데, 나한테 이런 사기가 발생하는 것은 아닌지 고민이 많이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저 또한 그랬으니깐요. 그래서 직접 발품 팔고 쓰는 부동산 상담 리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저는 부동산중개사무소를 고덕동 중심 파라곤과 리슈빌에 위차 한 부동산, 그리고 자연 앤 자이 근처에 있는 부동산을 다녀왔었는데요. 여러 중개사사무소의 명칭을 거론하며 설명한다면 문제의 소지가 될 수 있으니, 추천드리는 부동산중개사무소만 작성드리겠습니다.

위의 지도에서 보다시피 제가 추천드릴 공인중개사사무소는 첫 번째 샤넬공인중개사사무소입니다.

들어가기 전

평택 고덕국제신도시는 국제학교와 삼성 반도체의 설립으로 많은 공인중개사사무소들이 밀집되어 있습니다. 저는 8군데의 정도 상담을 다녀왔는데요. 처음에 가장 먼저 알아본 것은 "급매"였습니다.

 

매도인이 급하게 매도를 하는 만큼, 시세가보다 조금은 저렴하게 판매하거나, 본인이 생각했던 금액보다 조금 더 작게 매도하기 때문에 매수자 입장에서는 아파트 하락장을 기다리거나 급매를 잡는 것이 최선의 선택일 텐데요.

 

저의 경우에는 실거주를 해야 하는 상황이었기에 급매를 잡는 방법으로 선택했습니다.

평택 국제신도시 부동산 전반적인 분위기

고덕국제신도시에는 개발 1차 단계 2차 단계 3차 단계로 나누는데요. 어떤 부분이 미뤄지고 어떤 부분이 빨리 진행되는지 확정된 바는 없지만,  본인이 원하시는 지구에, 목적에 따라 고르실 텐데, 전반적으로 부동산 상담에 있어서 대개 저렴하게 나온 매물은 5.5에서 6.2까지 인 듯했어요.

그리고 상담을 시작할 때 제가 상담을 받았던 중개사분들께서는 매물이 나온 것이 별로 없다고 말씀하시며, 이미 나온 매물들도 저렴히 나온 것이기 때문에 더 이상 매도인에게 저렴하게 할 수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사실 이러한 분위기 때문에 집을 매매하려는 욕구도 바닥나고, 마지막 한 곳을 더 가보자라고 생각하며 추천드리는 부동산에 들어갔는데요. 계약 시 이 부동산으로 계약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더군요..

부동산 추천

중개업소명은 고덕샤넬부동산중개업소입니다.

샤넬-부동산-팜플렛-도시개발계획

매매가는 중개사의 권한이 아니기 때문에,

가격변동은 크지 않지만, 매수자의 상황을 고려하여 집을 추천해 줍니다.

저희의 경우에는 중도금대출, 잔금 대출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었고, 최대로 맞춰주셨으면 하는 금액을 미리 소장님께 말씀드렸습니다. 대출금액의 상한가가 ~정도이니, 가격대는 N이상으로 가면 힘듭니다.라고요.

사실, 이렇게 말씀드릴 때도 거의 자포자기 상태였어요. 이 지역에서 매매는 할 수 없겠구나라는 생각이요.

그런데 소장님께서는 집을 가서 보는 것과는 다르다, 그리고 매도인에게 매수자의 사정을 이야기해 보겠다. 매도인에게도 매수인에게도 적정한 가격대를 찾는 것이 중개업자의 일이다라고 말씀하시며, 중개업무를 도와주셨습니다.

그리고 무조건적으로 매수인입장만 고려하시는 것이 아니라 저에게 솔직하게 말씀해 주셨어요. "매도인이 이 금액 이하로는 안된다고 말씀하세요, 그래서 고민을 좀 해보셔야 할 것 같네요"라고요.

사실, 한쪽에 치우쳐서 중개업무를 해주시는 것보다 훨씬 신뢰도가 갔던 상담이었습니다.

금액은 얼마 정도 준비되시는데요? 자금은 잘 맞출 수 있어요?

라고 말하는 중개업소가 아니어서 좋았습니다. 가끔 제가 살던 지역의 부동산에서 위와 같은 이야기를 다짜고짜 "금액 얼마 정도 준비되시는데요?"라고 물어보시는 경우가 있었는데요. 중개사의 생각보다 금액이 적으면 "그 돈으로는, 매매 사기 어려울 텐데요. 기다려보세요"라고 이야기하는 곳이 있었어요. 사실 이러한 이야기를 들으면 신혼부부나 사회초년생들은 사실 위축되기 마련이에요.

설령 그 말이 맞는 이야기라고 하더라도, "최근 ~한 대출이 있는데 대출까지 생각하시면 ~한 방향도 좋을 거 같아요"와 같이 대안 없이  "집 사기 어려우세요"와는  많이 다른 느낌이거든요. 하지만 위 부동산에서 상담을 받았을 때 대안이 없는 느낌보다는 "원래 집 사면 힘이 많이 빠져요, 지치기도 하고요. 그래도 맞는 집을 찾는 게 (중개사) 역할이니 힘내봐요"라고 말씀해 주시는 것 자체가 같은 가격이라도 마음이 기울어지더군요.

그래서 본인은 계약을 하셨나요? 아니요, 자금 문제로 하지는 못했습니다.

'들어가기 전'에 작성한 것처럼 급매를 잡는 방법으로만 집을 알아보던 중이었기에 자금 부족으로, 그리고 청약을 진행하는 와중이라 매매 계약을 하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추후 청약이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 매도를 할 때, 혹은 평택 내에서 부동산 계약을 할 때는 이 부동산을 재방문하여, 계약을 진행하고 싶네요.

 

여러분들도 평택 내에서 부동산을 알아보신다면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은 어떠세요? 개인적으로 추천드리는 부동산입니다.

* 참고 : 해당 업체의 광고비를 받거나, 일체의 유형적 무형적 이익을 받지 않고 작성하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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