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신부가 친구가 부르기 좋은 결혼식 축가는 뭐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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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축가 혹시 부탁받으신 경험 있으신가요? 아니면 부탁하시려고 하시나요? 신랑 신부님들을 위한 축가 어떤 것이 좋을까요? 오늘은 개인적으로 감동적인 축가 노래를 나열해볼게요. 신랑 신부님이 한층 더 빛내줄 수 있는 축가를 선정하는 것이 가장 좋겠죠?
예비신부 친구가 부르기 좋은 축가
- "모든 것을 다 줄 수는 없지만, 작은 행복에 미소 짓게 해 줄게 무슨 일이 있어도, 너의 편이 되어줄게 언제까지나"
- "항상 평범했던 일상도, 특별해지는 순간"
- "넌 가끔은 자신 없는 미래를 미안해하지만, 잊지말아줘 너와 함께라면 난 행복한 나를"
- "어떤 이유로 내게 와 함께있어준 당신, 부디 행복한 날도, 살다 지치는 날도 모두 그대의 곁에 내가 있어줄 수 있길"
- "저기 밤 하늘의 별보다 보석보다 네가 더 소중해, 얼마나 내가 얼마나 너를 사랑하는지"
- "언제나 너의 곁에 있어줄게, 세상 모두가 변한다 해도 변함없이 너를 사랑해"
- "그렇게 어른이 되었다고 자신한 내가 어제같은데, 그대라는 인연을 놓지 못하는 내 모습 어린아이가 됐어 별처럼 수많은 사람 중 그대를 만나, 꿈을 꾸듯 서로를 알아보고, 주는 것만으로 벅찼던 내가 사랑을 받고 그 모든 것은 기적이었음을"
그 외에도, 서영은의 신부에게, 다비치의 난 너에게가 유명하죠. 사실 저는 결혼식 축가로는 음률이 있는 신나는 곡을 추천드리는 편이에요. 신부님들께서 신부 입장을 하시면서 눈물을 흘리시거나 다운되는 편이 많으시기 때문에 축가를 할 때는 조금 더 분위기를 업 시킬 수 있는 곡을 선정하면 좋지 않을까 라는 개인 의견입니다. 하지만 이것도 신부님과 상의를 먼저 해보셔야겠죠? 신부님을 위해 검색하시는 친구분들이 있으시다는 게 정말 부럽네요. 연습 열심히 해서, 결혼식을 빛내주는 친구가 될 수 있었으면 합니다. 다음 편에는 신랑 친구가 부르기 좋은 축가 리스트로 찾아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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