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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영문이름, 영문 로마자, 여권 영문이름 표기법

llia 발행일 : 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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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을 만들 때 영문이름을 잘 모르는 경우가 생기기도 하죠. 여권을 처음 만들 때는 로마자라는 것을 보면 잠깐 멈칫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한국에서는 영문 이름을 발음대로 작성하시는 분들, 혹은 음을 간결히 작성하시는 분들이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같은 이름이라도 여권 영문이름을 다르게 작성하는 경우가 많아 헷갈려하시기 마련인데요. 시청에서 제공한 영문 이름표를 지금부터 공개합니다.

시청에서 게시되어 있는 여권 영문이름, 로마자표

아래의 영문이름 즉, 로마자표는 시청에 게시된 참고용 영문이름표입니다. 자신의 이름이 들어간 성을 찾아서 작성하시면 편리할 듯싶은데요. 빛이 반사되어 자세히 나오지 않는 것만 따로 표로 정리해 드릴게요.

여권-영문이름-표여권-로마자-표기법
영문이름-표

파란색 표의 른, 름, 릉 린, 림, 립 마이 자세히 보이지 않고, 노란색표의 엄, 어, 여, 연, 염, 엽, 영, 예가 자세히 보이지 않는데요. 아래의 표를 참고해 주세요.

파란색 영문이름 표기법 안보이는 부분만 발췌 노란색 영문이름 표기법 안보이는 부분만 발췌
REUN EOM, UM, EUM
REUM YEO
REUNG YEON, YOUN
RIN YEOM, YUM
RIM YEOP, YEOB
RIP YEONG, YOUNG
MA YE, YEA, YAE

제가 쓰는 영문이름과 여권 영문이름 표기법이 다른데요?

사실 저도 이전에 쓰던 이름과 시청에서 참고용으로 게시한 여권영문이름표기법이 달랐는데요. 저는 시청에서 게시한 영문이름으로 제출해서 여권을 만들었습니다. 그 이유는 여권은 국내에서 사용하는 것인 국외에서 사용되는 일종의 신분증명서이기 때문에, 제가 해외에서 사고를 당하거나, 질병에 걸려 국내의 가족들과 연락이 어려울 경우, 아마 대사관이나 혹은 한국의 정부지처에서 저를 조회하거나 검색할 텐데요.

 

보통 공무원들이나, 사람일 경우에는 표준적으로 제시된 영문이름을 조회하기 마련이죠. 물론 해외 정부에서도 제 신원사항을 기록하거나 처리할 때 표준 영어 발음이나 이름을 작성할 것입니다. 그런 사고를 대비해서 저는 여권 영문이름표로 여권을 발급받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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