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 사진 규정, 간격, 앞머리, 옷, 화장에 대한 모든 것
여권 사진 규정, 간격, 여권 앞머리, 여권사진 옷, 여권사진 화장에 대한 모든 것을 정리해 드릴게요. 이제 곧 여름이 다가오며, 날씨가 뜨거워지며 여러분들도 모두 해외여행을 계획하시거나 신혼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이 참 많으시죠? 여권을 처음 만드시는 분들께서는 여권 사진을 찍으러 가시거나 셀프로 사진을 찍으시겠는데요. 규정에 관한 이야기 해드릴게요.
여권 사진 규정, 그리고 간격, 앞머리, 옷, 화장 여권사진에 대한 모든 것을 설명드릴게요.
첫 번째, 차세대여권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위에 보이는 여권사진은 종전 여권이라고 해서, 여권의 유효기간이 4년 11개월로, 모든 국민들이 같았었는데요. 이때당시에는 수수료가 15,000원이었습니다. 또한 여권을 등기우편으로 받는 형식도 불가능해서, 직접 방문하시고는 했죠.
아래의 사진은 차세대여권으로 성인의 경우 여권의 유효기간이 10년, 미성년자나 병역미필자의 경우 여권의 유효기간이 5년으로, 면수는 26면과 58면 중 선택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종전여권과 차세대여권의 차이점이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차세대여권에는 전자칩을 넣어서 위변조를 남용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하네요.
두 번째, 차세대 여권의 유효기간과 면수에 따른 수수료 금액
유효기간 | 성인 10년, 미성년자과 병역미필자 5년 |
면수 | 가격 |
여권면수 | 26면과 58면 중 택 1 | - | - |
수수료 | 성인 | 26면 | 50,000원 |
58면 | 53,000원 | ||
미성년자 | 26면 | 42,000원 | |
58면 | 45,000원 | ||
만8세 미만 | 26면 | 30,000원 | |
58면 | 33,000원 |
세 번째, 여권의 사진 규정과 간격
표준 사진의 경우 세로 4.5cm, 가로 3.5cm의 하얀색 배경으로 여권사진을 만들어야 함은 모두가 알고 있는데요. 생각보다 사진 규정이 까다로워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품질이나 배경, 그리고 얼굴 방향과 표정, 눈동자와 안경, 의상과 장신구를 모두 체크하는데, 이의 기준에 맞춰야만 여권 사진으로 만들어질 수가 있죠.
여권 사진의 품질과 배경
- 일반 종이에 인쇄된 사진은 여권 사진으로 사용할 수 없으며, 인화지에 인화된 사진으로 표면이 균일하고 잉크자국이나 구겨짐이 없이 선명해야 합니다.
- 포토샵 등으로 수정한 사진을 사용할 수 없으며, 다른 사람이나 사물이 노출된 사진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 인물과 배경에 그림자나 빛이 없어야 합니다.
얼굴 방향과 표정
- 얼굴과 어깨는 정면을 향해야 합니다. (측면포즈는 여권사진으로 사용이 불가합니다)
- 입은 다물어야 하며 웃거나 찡그리지 않은 자연스러운 표정이어야 합니다.
- 얼굴을 머리카락이나 장신구 등으로 가리면 안 되고 얼굴 전체가 나와야 합니다.
눈동자와 안경
- 눈은 정면을 보아야 하며, 머리카락, 안경테 등으로 눈을 가린 사진과 적목현상이 있는 사진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 유색의 미용렌즈나 렌즈에 색이 들어간 안경 및 선글라스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 눈동자 및 안경 렌즈에 빛이 반사되지 않아야 합니다.
의상과 장신구
- 배경과 구분이 되지 않는 흰색 의상은 착용을 지양하되, 연한 색 의상을 착용한 경우 배경과 구분되면 사용이 가능합니다.
- 종교적 의상은 일상생활 시 항상 착용하는 경우에 한해 허용되며, 얼굴전체(이마부터 턱까지)가 나와야 합니다.
- 모자 등으로 머리를 가리면 안 됩니다.
- 목을 덮는 티셔츠, 스카프 등은 얼굴 전체 윤곽을 가리지 안흥면 착용이 가능합니다.
- 귀걸이 등의 장신구를 착용하는 경우 빛이 반사되거나 얼굴의 윤곽을 가리지 않아야 합니다.
여권 화장, 앞머리
여성의 경우 화장을 하고 여권사진을 찍으시는 경우가 많으신데요. 다행히도 과하지 않은 화장까지는 가능한 듯 보입니다. 또한, 앞머리가 있더라도, 눈썹을 가리지 않아야 하며 얼굴이 선명하게 보여야 합니다. 또한 액세서리를 착용할 수 없습니다. (모자나 머리띠, 핀)
여권 발급할 때 필요한 영문이름, 영문 로마자, 여권 영문이름 표기법을 알고 싶다면?
여권 영문이름, 영문 로마자, 여권 영문이름 표기법
여권을 만들 때 영문이름을 잘 모르는 경우가 생기기도 하죠. 여권을 처음 만들 때는 로마자라는 것을 보면 잠깐 멈칫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한국에서는 영문 이름을 발음대로 작성하시는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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