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6월 특판상품인 "발행어음"통장

한국투자증권의 6월 특판상품으로 신규 자금을 입금하시는 고객에게만 가입이 가능한 금융상품을 광고하고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사실 저도 CMA 통장을 만드려고 하고 있었는데요, 어떤 종류의 CMA 통장을 IRP 통장을 만들어야 할까, 발행어음 통장을 만들어야 할까 고민했었습니다. 그래서 6월 특판 상품 안내와 함께 각 통장별 특징을 알려드릴게요.

한국투자증권 6월 특판상품은 "발행어음형" 통장

원래 한국투자증권 발행어음형 통장은 존재했던 상품 아니었어? 라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6월에 개시한 통장은 특판 발행어음형 통장으로, 181일 동안 연 5.0%의 이율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한국투자증권 6월 특판상품의 가입 정리

6월 특판 발행어음형 통장의 가입 요건을 정리한다면 아래와 같으며, 만일 가입하려는 분들은 한국투자증권의 자산관리센터에서 이를 담당하니 연락 후 내원을 하셔야 합니다.

1. 가입자격 : 개인고객 (당사 신규 입금 자금)
2. 가입기간 : 선착순 모집으로 한도 소진 시 조기종료
3. 가입한도 : 1인당 20억 원 한도 (특판 보유잔고 합산)
4. 가입최저금액 : 1천만 원
5. 자산관리센터 전화 상담 후 지점에서 가입가능(예약 후 영업점 내점 가입)

재테크를 하려면 발행어음 통장을 만들어야 하는 이유

사실 CMA통장은 들어봤는데, 발행어음 통장은 낯서신 사회초년생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사실 우리가 재테크를 하겠다고 마음먹고 나서 하는 행동은 은행에 예금 금리를 찾아보는 등 외에는 많지 않습니다. 고금리 적금 상품이 아닌 1 금융의 예금이나 적금은 이율이 높은 편은 아님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그러니 이율이 높거나 투자를 위한 방법을 고안하셔야 하는데, 미국 회사에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면, 그리고 코인을 하시는 것이 아니라면, 발행어음 투자도 고안해보시는 것이 조금이나마 더 높은 이자를 받으실 수 있는 방법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최근, 토스뱅크가 한국투자증권과 연관해서 4.5%의 발행어음 투자를 했습니다. 한국은행이 고정금리를 3.5%로 3년째 동결한대에 이어서, 토스뱅크와 한국투자증권의 4.5%대 금리는 파격적일 수밖에 없었는데요. 물론 이 특판이 출시하자마자 2000억을 초과하여, 그 특판이 사라졌습니다. 이처럼, 최근에는 기존의 적금이나 예금에 돈을 예치하는 것보다 발행어음의 통장에 예치하는 것이 더 인기를 끌고 있으니, 자신의 자산 계획에 맞는 증권과 상품을 알아보시기를 권유드립니다.

 

발행어음에 투자하는 게 무엇인가요?

발행어음에서 꼭 알아야 할 단어가 있다면, 수취인과 지급인의 개념이 아닐까 싶습니다. 수취인은 투자를 하는 본인을 뜻하는 것이고 지급인이라 한다면 증권사를 뜻합니다. 결국 증권사가 투자금을 조달하기 위해서 1년만 수취인의 돈으로 투자를 하는 개념인데요. 1년간의 기간이 끝나거나 약정한 기간이 끝나면 증권사는 수취인에게 조달했던 원금과 그리고 이자율을 상환한다는 증서입니다. 이때 "발행자가~"라고 말하는 것은 대부분 증권사를 뜻합니다. 각 증권마다 통용하는 호칭이 다르니 이를 참고해 주세요. 

한국투자증권의 발행어음이 더 좋은가요?

이것 또한 많이 궁금해하시고, 많이 찾아보시는 말씀인데요. 발행어음을 알아보실 때는 어떤 발행어음을 매수할 것인지를 먼저 생각해 보시고, 각 증권사별의 어떤 상품이 어떤 이율을 가지고 있는지 파악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023년 현재 "특판 상품"에 한해 신규 자금을 예치하는 발행어음형 상품이 타 증권사보다 이율이 높은 편이니, 자산관리센터에 전화하여 소진되었는지, 혹은 다른 상품은 없는지 말씀드려 보시길 바랍니다.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 방문을 환영합니다. Korea Investment & Securities

발행어음 매수하는 방법

토스뱅크와 같이 온라인 뱅크로 매수를 하는 방법이 있지만, 정확한 상담과 약정에 대한 내용을 알기 위해서는 직접 증권사에 방문하셔야 합니다. 통상적으로 증권사에서 발행어음을 매수하는 경우에는 영업일 기준, 영업시간 이내에 가능하지만, 토스뱅크의 경우 365일 발행어음 매수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토스뱅크 사용자들에게는 좋은 소식이네요.

 

 

발행어음형의 종류

발행어음의 종류로는 약정식, 적립식, 수시식 이렇게 세 가지로 나누고, 약정식은 일반 은행의 예금처럼, 적립식은 적금처럼, 수시식은 기본 입출금처럼 생각하시면 되실 텐데요. 본인의 자금 사정에 맞는 발행어음을 매수하시면 됩니다. 물론, 발행어음의 경우 모든 증권사가 취급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를 유의해서 가입하셔야 합니다.

발행어음은 자본 4조 이상의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발행어음의 경우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KB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만 취급할 수 있습니다. 평소에 가시던 증권사가 이에 포함되지 않다면, 네 가지의 증권사에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재테크와 관련된 또 다른 이슈

금테크가 유행인건 알았지만, GS25 금 자판기가 생겨버렸네요?

 

평택 지제역 자이아파트 특별공급 접수기간 공지

 

청년내일저축계좌 1탄 신청방법, 심사기준, 월 입금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