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어디스같다 라는 메이빈스 상견례룩 지금부터 알려줄게요.
스튜어디스 같다는 여성 상견례룩 지금부터 알려줄게요. 저는 오늘 상견례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이었는데요. 양가에서 한 번씩 들은 이야기는 "스튜어디스 같다"라는 말이었어요.
그만큼 정돈된 차림과 세련된 이미지를 함께 느끼게 할 수 있는 상견례룩을 공개합니다.
스튜어디스 같다는 것은 깔끔하다는 이미지겠죠?
물론 다들 상견례를 검색하신다면 "단정한 옷" 혹은 "원피스" 이것도 아니라면 "트위드 세트" 등을 검색하실거예요. 여성이 입을 수 있는 옷 중에 가장 무난하기도 하고, 타인에게 깔끔하게 보일 수 있는 옷의 종류 중 하나니깐요.
하지만, 트위드 자켓과 치마 세트는 질리기도 하고, 시폰 원피스를 구입하자니 너무 밋밋한 거 같으신 분들이 이 글을 읽으시면 더 좋으실 거예요. 스튜어디스와 같은 깔끔함과 그리고 조금은 화려한 느낌의 원피스를 찾으시다면 물론이고요.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메이빈스에서 7만원 이내로 살 수 있는 상견례룩 원피스입니다. 광고나 협찬이 아니고요.
일단 제가 구입한 사이트를 먼저 소개할게요. 20대 중후반이라면, 그리고 30대 초반 여성이라면 이 사이트에서 구입하시는 것을 선호하실 거예요. 여성적인 디자인은 물론이고 세련된 느낌이 물씬 풍겨 나는 쇼핑몰이거든요.
저는 원피스 뿐만 아니라 일반 옷들도 이 쇼핑몰에서 구입을 하는데 만족도는 4.7 정도입니다. 이렇게 추천을 하는데 왜 만점이 아니냐고요?
이렇게 추천하더라도 만점이 아닌 이유는 가끔 사이즈 미스가 있기 때문이죠. 그 외에는 재질, 디자인, 가격 모두 만족하는 쇼핑몰이에요. 특히 예비신부님들의 경우 옷 값에 더 투자할 수 없을 때 찾기 좋은 쇼핑몰이죠.
더보기란을 누르시면 사이트의 링크로 접속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링크를 다는 것에 거부감이 있으신분들은 누르지 않으셔도 됩니다.
https://www.maybins.com/product/detail.html?product_no=37256&cate_no=7&display_group=2
쇼핑몰 이름은 메이빈스 위의 더보기를 누르신 후 링크를 클릭하시면 바로 연결됩니다.
상견례룩 옷감과 디자인 살펴보기
메이빈스 상견례룩 신축성과 두께감
홈페이지는 신축성면에서 없다 라고 표시되어 있지만 제가 느끼는 바로는 전혀 신축성이 없는 빳빳한 재질은 아닙니다. 물론 늘어나는 편은 아니지만 적당히 몸을 감쌀 정도의 신축성은 있다고 느껴집니다. 사실 두께감이 가장 좋은 제품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여름에 입기에도 덥지 않은 두께감이지만 비침이 없는 편이라 편안하게 착용했습니다.
메이빈스 상견례룩 디자인
디자인 중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소매 부분과 치마 밑 라인 부분인데요. 구름 모양의 마감처리로 조금 더 세련된 느낌을 연출합니다. 그래서 보는 이로 하여금 답답한 느낌을 들게 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하지만 몸매는 강조되는 디자인이기 때문에 뱃살이 많으신 분들께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허리라인이 잡혀있기 때문에 배가 조일 수 있어요.
상견례룩 가슴파임
가슴 파임이 깊지는 않지만 가슴골은 살짝 보이는 정도입니다. 만일 위의 원피스를 구매하신다면 같은 쇼핑몰 혹은 타사 쇼핑몰에서 스카프를 함께 구입해서 매치하시면 좋으실 듯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기존에 사뒀던 스카프를 구입하여 매치하였는데요. 목선에 스카프를 조이는 상태로 두르지 않고, 길에 늘어트려 스카프를 두르면 가슴골도 숨길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모두가 약속하지 않았지만 정장을 입고 오는 날이 상견례날이죠. 곧 신랑이 될 남편이 "편안하게 입고 와"라고 말하더라도, 예의를 갖춰 입어야하는 것은 암묵적인 룰이 아닐까 싶습니다. 머리색이 밝으신 여성분들이라면 더더욱 검정 원피스를 추천해드리며 위의 원피스를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인 착용감이나 너비를 보았을 때 체중 63kg까지 커버가 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결혼준비의 시작 > 예비신부으로서 기록한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만원 대 소다 구두, 진짜 예쁘잖아? (1) | 2023.05.10 |
---|---|
사위가 오늘 오는 날이었다고? 급하게 식사준비하는 장모님 상차림편 (0) | 2023.05.10 |
이사배가 바르는 화장품 쿠팡에서는 얼마나 할까? (1) | 2023.04.24 |
부부상담, 조금 더 현명해지기로 했습니다. 1회차 (0) | 2023.02.14 |
일 밖에 모르던 내가 결혼을 하는 이유 (1) | 2022.10.3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