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권 결혼식장, 언제부터 예약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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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장, 언제부터 예약해야할까요?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고, 플래너마다 제시하는 기준이 모두 달라서 곤란스러우시죠?
하지만 서울에서 결혼을 하실 예정이신 신랑,신부분들께서는,
다른 웨딩준비는 몰라도 1년을 잡고 예약을 권해드리고 있어요.
그 이유를 말씀드릴게요.
왜 스드메는 4개월 전부터 준비하라고하는데,
결혼식장은 1년 전부터 준비해야한다고 말할까?
예약 오픈이 1년전부터 시작하기 때문이에요.
예를 들면 저의 경우는 2023년 11월 25일 예식장을 알아보았는데요.
웨딩홀에 4군데에 전화를 해봤더니 그 중 3군데는 방문상담이 불가했어요
그럼 그 상담을 언제해주시냐 물어봤더니, 22년 11월 25일부터 방문상담이 가능하다는 답변을 들었어요.
결국 본인의 예식일 1년전부터 상담이 가능한거죠.
하지만 평일에 웨딩 식을 올리는 부부는 거의 없잖아요?
만일 웨딩홀에서 이렇게 시간을 정하고, 그 시간 이후에 방문접수를 받게 된다면 사실상,
예신,예랑님들은 아마 오픈과 함께 예약을 하러 가시겠죠.
그렇다면, 좋은 날짜/시간은 미리 방문접수를 하려고 했던 예신/예랑님께서 킵해놓으시니,
준비를 하지 않았던 예랑/예신님들은 잔여시간을 활용할 수 밖에 없다는 점이에요.
그러니 웨딩홀은 1년전부터 준비를 해놓으시는 게 좋으시니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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