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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플래너 업체 베리굿웨딩으로 결정 [1탄 상담 예약을 잡다]

llia 발행일 :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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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플래너 혹시 어느 웨딩플래너로 결정하실지 고민하셨나요? 지방권이라면 사실 웨딩플래너가 필요로 할 정도로 스드메 업체가 다양하지 않기 때문에 서울 경기권보다 웨딩플래너의 도움으로 결혼식을 준비하시는 신랑, 신부님이 많으신데요. 여러분들은 어떤 업체로 계약을 하셨나요?

베리굿웨딩업체-결정-썸네일

저는 업체를 먼저 고르기보다는 지인의 도움을 먼저 받았습니다.

제목과 동일하게 저는 업체를 먼저 고르기보다는 지인의 도움을 먼저 받았습니다. "왜 갑자기 이 상황에서 지인이 나오냐"라고 한다면, 지인만큼 솔직한 리뷰를 작성해주시는 분들이 많지 않기 때문이에요. 예를 들면 어느 게시글을 읽고 "아 이 업체가 좋은가보다"라고 생각해서 그 업체의 후기를 보았는데, 댓글의 반응이 심상치 않을 때가 있죠. 이런 경우 정말 난감해집니다. 블로그나 카페 글은 좋은데 실제 구매 리뷰나 후기를 들으면 "~점은 별로였어요"라는 글을 읽히기도 하거든요. 다른 것도 선택하고 고민해보아야 할 것들이 많은데 말이죠. 하지만 지인이라면 사실 웨딩업체의 입장에서 말해주시는 것이 아닌, 지인으로서 말해주는 것이니 객관적으로 좋은 점과 나쁜 점을 들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여러분들도 만일 결혼한 지인이 있다면, 지인에게 물어보고 결정하는 것을 가장 추천드립니다.

웨딩플래너님과 연결되면 미팅 날짜를 잡은 후 자사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스타일의 스튜디오와 드레스의 취향을 몇 가지 선택하여 오라고 말씀해주십니다.

몇 가지 선택하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저의 스타일을 반영한 웨딩 업체를 고르기 위함인 듯싶었어요. 사실 저도 이전에 상담을 했던 사람이라 이렇게 진행하시는 게 굉장히 효율적이라는 생각을 했답니다. 우리나라 정서인지, 습관인지 모르겠지만 무언가를 고를 때 "자신이 원하는 것"을 고르기보다는 "타인이 볼 때 괜찮은 스튜디오나 웨딩드레스"를 고르는 경우가 많거든요. 하지만 클라이언트가 직접 골라 웨딩플래너에게 가져가면 플래너께서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겠죠. 서로 시간, 감정 낭비하는 일 없이 진행될 거 같은 기분이 드네요.

웨딩플래너님과의 첫 만남은 어떨까요?

아직까지 저는 미팅에 참석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다음 주 내로 예약을 잡아 결혼 과정에 살을 붙일 생각입니다. 첫 만남의 후기가 궁금하신 분들께서는 새로운 포스팅을 기대해 주세요.

 

이 글의 사실상 결론은 "지인에게 추천받은 웨딩플래너"에게 상담받는 것을 권유하는 포스팅입니다.

저의 경우에는 그 웨딩플래너가 베리굿웨딩의 소속된 플래너님이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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